* 희귀질환 치료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6% 상승세이다. 이수앱지스+12.70%, 셀리버리+9.62%, 압타바이오 +4.4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 절대적인 환자수인 인구의 7%를 기준으로 보면 한 자릿수 수준의 시장규모를 예측할 수 있으나 2016년 기준 희귀의약품은 전체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16.5%를 차지. 환자수보다 2배 이상 큰 시장 규모이며, 뿐만 아니라 Evaluate Pharma가 전 세계 500대 제약·바이오 기업의 매출 전망을 통해 집계한 결과 전 세계 희귀의약품 매출액은 2022년 209억 달러(약 22.9조원)까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2017년부터 연평균 11.1%씩 성장할 것이 예상. 이는 동일기간 희귀의약품이 아닌 약물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5.3%보다 두 배 이상 높음. 또한 2022년에는 전세계 처방 의약품 매출액 21.4%를 희귀의약품이 차지할 전망되고, 2024년 기준 약 25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이다(유안타증권).
*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2030년까지 5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고, 이를 위해 정부 연구·개발을 2025년까지 연간 4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통해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바이오헬스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와 시설투자 비용에 대해서는 세제 혜택도 늘리겠다고 밝힌다 있다.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비 |
등락률 |
시가총액 |
업종명 |
이수앱지스 |
7,000 |
▲860 |
14.01 % | 1864억 | 제약 |
셀리버리 |
98,500 |
▲1800 |
1.86 % |
8034억 |
제약 |
압타바이오 |
29,950 |
▲750 |
2.57 % |
329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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