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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핫이슈

20.11.04 트럼프에 베팅한 증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기술주 상승

* 그동안 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주식시장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의미하는 ‘블루웨이브’에 베팅했다. 하지만 선거 당일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쪽으로 기울었다. 바이든 당선 기대감으로 올랐던 친환경주들은 일제히 떨어진 반면 네이버(298,500 +5.48%), 카카오(359,500 +6.84%) 등 국내 기술주들은 5~6% 급등했다.


* 4일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부터 1% 이상 상승하며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2% 이상 급등한 영향이다. 마지막 여론조사(WSJ·NBC방송)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0%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오전 11시부터 투표결과가 공개되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급등했던 종목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주요 경합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었다.


핵심 ‘스윙스테이트’인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우위가 점쳐지자 분위기가 반전했다. 나스닥100선물 지수가 장중 한때 4% 이상 급등했고, 코스피지수도 상승 전환했다. 이후 트럼프가 우세하다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0.6% 오른 2357.32에 마감했다. 기관이 342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 1657억원, 2180억원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가 우위를 보이자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증권업계는 트럼프 당선을 호재로 보는 분위기다. 바이든 후보의 법인세율 인상과 기술주 반독점 규제는 주식시장에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주도주 역할을 하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시가총액

 업종명

 네이버

 298,500

  ▲15,500 

  5.48 % 

 490,326억

 서비스

 카카오

 359,500

 ▲23,000

 6.84 %

 317,251억

 서비스

 엔씨소프트

 837,000

 ▲55,000

  7.03 % 

 183,755억

 서비스

 셀트리온

 270,500

 ▲11,500

 4.44 %

 365,158억

 의약품

 

관련기사링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1044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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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홍석

등록일2020-11-04

조회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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