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의 만성 췌장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확진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치료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에 10일 장 초반 대웅제약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대웅제약은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호이스타정 처방 결과, 발열·폐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 개선 및 악화 방지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날 밝혔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양성 환자 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및 자가격리자들에게 가장 빨리 투약하는 코로나19 1차 약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2상도 코로나19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연내 임상 결과를 확보해 내년 1월부터 환자들에게 코로나19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비 |
등락률 |
시가총액 |
업종명 |
대웅 |
42,650 |
▲9,000 |
26.75 % |
24,798억 |
금융업 |
대웅제약 |
139,000 |
▲22,000 |
18.80 % |
16,105억 |
의약품 |
제넥신 |
138,500 |
▲9,000 |
6.95 % |
33,612억 |
기타서비스 |
녹십자 |
366,500 |
▲20,000 |
5.77 % |
42,831억 |
의약품 |
엑세스바이오 |
23,750 |
▲1,100 |
4.86 % |
8,625억 |
의약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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