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발 리스크가 재부각 될 가능성이 높음.
보호무역주의가 아니라 폐쇄무역주의로 자급자족을 해야 하는 상황이 촉발 될 가능성이 있음.
이는 수출이 주된 수입원이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치명타가 될 수 있고 이번 여당의 압승으로 이를 피하고자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봄.
유가격의 상승은 당분간 어려움. 감산 합의를 이뤄냈다 하더라도 코로나 19로 인해 실제로 워크아웃된 전 글로벌이 수요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적고 외려 수요는 점점 줄어 들 것임으로.
그럼 현물에서는 대북 관련 우량주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가 제3차 제조업 시대로 발돋움을 하느냐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높음.
부동산 또한 보유세, 재산세, 양도세등 완화 조짐이 적음으로 부동산 값 또한 한파동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에 배팅.
문제는 중국발 3금융권 도미노식 붕괴 가능성과 글로벌 및 한국형 모기지사태가 실물경제로 부터 대거 촉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최대 2년 안에 한국 경제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제 관점.
다만 미시적이 아니라 거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단기간 발생 될 소지는 적고 향후 정부에서 자금 편성 및 경기부양에 어떤 방식으로 대처를 하느냐가 주된 포인트.
지금 처럼 추경예산안을 통해 현금 지급이나 실질적 기업들에 소득이 없는 자금들이 집행 되 공중분해 된다면 위는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조정 받을 수록 모아가시는 지혜를 보이시길
최대 자기 자산의 15~30% 까지는 기축통화인 달러로 보유해도 손해보실게 없습니다.
또한 실 사례와 예시를 기반으로 미루어 보는 미래 상황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리와 유동성은 정상수준에서 벗어난 위기대처용의 저금리와 높은 유동성 수준.
낮아진 금리와 높은 유동성은 시장의 자본으로 하여금 잘못된 투자판단을 내리게 하고 자본 배분의 비효율성을 만들게 됩니다.
즉 아무 이상 없다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보이게 한다는 것이죠.
사회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청산되어야 하는 한계에 다다른 좀비 기업들이 투자 매력을 갖고 있고 생존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모습.
이번 라임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증명됨.
지난 12년간 그러한 한계기업들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자본을 끌어 들이며 버티어 왔으나 이번에 코로나로 공급 시장 경쟁이 아닌 수요와 공급의 동시 충격이 발생되며 한계에 다다르는 모습입니다.
해당의 증상이 현상이 되어버리면 실물 시장에서 금융 시장으로 충격기 확산되며 전이되게 되는데
그러한 까닭에 사건이 발생 되고 유동성 등 조치가 취해졌던 2008년 금융위기와 달리 이번에는 사건이 발생 되기 이전 사전조치로 유동성 공급등의 조치를 이미 취했다 볼수 있고
물론 과도한 유동성이 이번 사태를 넘기게 해줌으로 시장은 안정화 되었다 느낄 수 있겠으나 실제 버블을 형성하며 투자자로 하여금 파티에 도취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착시현상에 따른 위기로 투자자들을 몰아넣는 파국을 자아낼 수 있다는 것.
당장이 아니더라도 비정상적 저금리와 과한 유동성은 폭탄의 도화선이 될 수 있으며 상상한 것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을 전달 드리고 싶었습니다.
성투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