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슈라고 볼 수 있는 대목들만 간단하게 추려 드리겠습니다.
대주주 요건 강화 10억에서 3억으로
대주주 요건 하향 폭이 어느 때 보다 큰점을 감안해 연말 대규모 매도물량의 발생 여지 혹은 지속적인 매도 발생 여지
이번 하락장에 반대매매 300억 7천2백만원
미중간의 갈등 본격화
중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SMIC 에 대한 수출규제 조처
저번주 시장은 일봉도 아니고 주봉에 맞춰서 마감을 했습니다.
야간 까지 종합해봤을때의 상태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월요일 화요일은 반등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확인 해보실 필요가 있는데 약간의 계산만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저번주 선물 주봉입니다.
(고가 320.30 + 저가 301.15)/2
를 하게 되면 얼마의 값이 나오죠?
310.73 이 나옵니다.
그럼 시가 + 종가 / 2 = 310.73 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인데
주봉 시가가 317 이었습니다. 그럼 종가가 얼마가 나왔어야 할까요?
304.45 가 나왔어야 합니다.
야간간 미니선물지수 종가 마감은 부근인 304.58 에서 마감을 했고 그렇게 저번주는 주봉에 맞춰가며 마감을 한 상태.
다음주 월화의 상승 요인은 월봉 마감
9월 마감은 분기 실적 마감으로 포함돼 윈도우 드레싱이 들어올수 있다고 판단 하는 바.
외인 또한 금요일 선물매수와 콜옵션 매수로 마감.
월봉 기준값을 맞추려면 317.85가 되어야 하나 여기까지는 맞추지 못할 것으로 봅니다.
최소 상승포인트로는 310.75 주봉과의 이격은 축소를 하며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 월요일 화요일장은 상승하기 쉬운장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펀더멘털 기준으로 좀 보겠습니다.
시장의 주류였던 바이오제약들의 급격히 무너짐 텔콘부터 시작해 반대매매가 상당히 컸던 한주였습니다. 약 300억을 넘어서버렸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왜 발생 되는걸까요?
기존 까지는 코로나의 백신 및 재발 축소 및 치료 기대감이 시장을 먹여살려 왔다면 지금 부터는 다시 추가경기부양으로 넘어와서 수혜를 그나마 받을 수 있는 업종들이 대형 업종
그중에서도 IT반도체와 화학 관련기업들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신용잔고 최대치 육박과 일부증권사들에서 신규 신용 및 추가연장을 제한한등의 조치로 어거지 유동성 자금으로 만들어낸 버블임이 반증 되는 결과를 가져온것이 저번주인데요
코스닥의 하락은 예고된 하락이었다.
그리고 바이오제약에서의 수급이동 또한 예고된 이동이었다.
지금 부터는 대형주 위주로 약 2일간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310.80 부근을 돌파 한다면 최대치 315 까지도 노려볼수 있으나 그건 지켜봐야 한다.
이후 재차 하락 가능성이 있다.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요건이 완화 됐고 시장의 변동성은 더 커질 수 있다. 이 대목에서 한가지 중요한 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외인은 지속적으로 현물은 매도 해가면서 선물만 가지고 시장을 컨트롤 합니다.
기관은 그래도 현물중심의 투자를 진행해왔던 바 현재는 밀고 당기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관찰 할 수 있음.
자 여기서 현재 신용잔고가 최대치임은 누구나 다 아실거라고 봅니다.
증시 부양정책과 더불어 국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발생된 유동성 자금이 전부 어디로 몰렸을까요?
부동산 OR 증시 그나마도 부동산 정책 및 규제 강화등으로 증시로 너도나도 신규진입자부터 기존 투자자들도
더 큰 자금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고취 시키고 증시를 부양 해오며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표현하는 언론 까지 생기기 시작 합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아는 내용이시죠?
실제 펀더멘털은 퇴보중 퇴보중에도 급격한 하향 추이
코로나의 발생 과 더불어 실제 대기업들의 수출 규모 축소 왕래가 적어진 무역활동
또한 급격하게 줄면서도 빈약한 내수층
등이 우리나라의 현재 경기하향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는데.
이부분에서 펀더멘털은 퇴보하는데 주가는 지속적으로 올랐다.
그럼 현재 경기부양책등으로 발생된 자금과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 미수가 증시로 들어온게 상당수다.
자 그럼 증시가 올라가면 기업들은 어떤 효과가 발생을 하죠?
주가가 오르면서 자사주들의 가치가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진짜 현재 기업들의 환경이 좋은가? 수축 빵빵 돌아가고 매출 쭉쭉 올라가고 내수경기가 받쳐주나?
현재 실물경기가 어떤가요? 좋다고 느끼십니까?
그럼 여러분들이 기업 오너라면 자사를 더 오래 끌고가고 살리기 위해 뭘 하시겠습니까?
저라면 주가만 보면 기업가치가 엄청 좋은 줄 알겁니다.
그럼 오너들은 움직이기 쉽죠.
주가 할인 해서 증자 혹은 CB 를 발행하던지
자사주 처분하고 유보금 확보하고 구조조정을 감행하면서 자사 리스크 줄이고 저가에 주식을 다시 담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외인은 고점에서 계속 현물 매도 하고 선물만 가지고 놀고
현재 외인 누적 선물매도 물량 3천억
현물 매수는 아예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경기부양책과 여러 현재 복합적인 환경등을 이용해 선물 즉 단기 미래가치에만 배팅을 해가며 패시브자금이라기 보다는 언제 든지 청산 할수 있는 트레이딩과 현재 장에서도 수익 보는 매매를 하고 있다.
현물은 계속해서 올라올때마다 팬다.
시장은 현재 선물로 만들어지고 있다.
자 그럼 여기서 3월 4월 폭락장에 이제는 투자해야지 라고 듣고 들어온 개인투자자들은 운좋게 수익을 봤고 또 현재 하락장에서 뱉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재 하락으로서의 시장 방향성이 정해진다면 현물 손실 리스크는 고대로 누가 가져간다?
신용에 미수에 스탁론에 온갖 대출을 다 갖다 퍼부은 개인 투자자들이 가져갈게 자명 하다.
반대매매는 지속 될 수 있다.
잠시 쉬어갈 뿐이다.
실제 펀더멘털과 현재 증시는 괴리가 크다.
해서 이런 시기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영역을 더 넓힌 것도 의아 스럽지만 왜 넓히지는 곧 시장에 나타날 것이다.
외인의 지속된 자금 회수가 일어날 것이고 선물로만 트레이딩하는 시장이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다.
근데 기관과 연기금은 왜 현물 투자를 하는가? 궁금하신분 계십니까?
특히나 우리나라 연기금은 세계 3대 기금입니다.
선물 트레이딩만으로는 자금을 전부 회전 시킬수 없죠.
이번 수익률을 보니 약 3% 정도 수익의 발생.
3% 수익이 났다고 수익이 발생 된게 아닙니다. 연기금 운용하는 사람들의 급여 외 모든 연기금이 연명하는데에 있는 모든 비용은 국민연금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그걸 결손으로 잡지는 않습니다.
해서 어쩔수 없이 기관은 현물 트레이딩을 일정 부분 할 수 밖에 없고 자금 운용 계획에 현물에 대한 투자 비중이 정해진다.
라는 부분 아시면 되고 금주 시황을 일축 하면
월요일 화요일은 추가경기부양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할 수 있다.
310.80 포인트를 돌파한다면 315포인트 까지 가능 하다.
코스피지수로는 2290 포인트를 돌파 한다면
2326포인트 즉 2330포인트 저번 주말 시황에서 이탈 한다고 말씀드렸던 2330포인트 저항을 재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추석 이후 시장은 되밀릴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이번 월 화 시장이 만약 상승을 하게 된다.
물론 310 까지도 확인 해야 하는 주요자리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오른다는 얘기아니죠. 다만 오르기가 쉽다.
상승에 좀더 무게를 둔다라는 얘기입니다.
해서 추석 연휴전 약손실 혹은 수익구간에 접어든 종목들은 최대한 줄이고 현금비중 확보 하시면서 추석 기분 좋게 보내시는게 좋으실 것같다 라는 의견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꾹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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