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말씀드리는게 있습니다.
언론이 선행하는것이 아니라 수급이 선행하고 가격을 만든것에 언론은 명분이 될 뿐이다.
또 반대로 언론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아무리 내보내도 시장은 반대로 역행 할 수 있다.
해서 언론과 내 트레이딩 포지션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
현재 내눈에 보이는 손익에 대한 가격과 그리고 투자주체들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 하다라는 말씀을 매번 드립니다.
현재 시장은 프로그램이 약 10월한달간 거의 3조 가까이 매도세를 출회 해냈고 10월 마지막날 비차익거래에서 1조, 차익거래에서 1300억을 출회 시키며 종가 저가 마감을 시켰음.
이 얘기는 뭐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이 과매도세이고 프로그램 투매가 나왔다.
외인의 수급은 현재 누적 순매도 약 4500억 현물 순매도 약 11조 가까이 되는 상황.
언젠가 이런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을 이용해 현물을 팔아가며 선물로만 시장을 컨트롤 한다.
그리고 구덩이에 파 넣을 자리를 만들고 있다.
외인과 기관의 움직임을 보면 11월 미국 대선과 FOMC가 내놓을 내용이 긍정적이기 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라고 보는 입장인듯 합니다.
수급은 상당히 악화됐고 코스닥은 금요일 4.36% 말씀드린 바이오제약둘의 투매가 시작 됨.
현재 개인의 신용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이 코스닥 바이오제약, 코스피 화학업종임으로 투매가 시작 될 경우 바이오제약의 시가총액은 급격하게 축소 될 수 있고. 이미 증자와 자사주처분을 통해서 유보금을 확보 한 기업들은 급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라는 입장.
또한 주가를 지킬 수도 없다.
지금 부터는 개별주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고 시장보다 강한 모멘텀 즉 실적이 뒷받침 현재까지와의 실적보다도 앞으로 나올 모멘텀들이 시장에 악재를 덮을 수 있는 개별적 이슈를 내포하고 있어야만 상승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현재 시장의 수급상태로 보게 되면 기업 및 시장의 상승은 짧고 하락은 길다.
지금 부터는 시총이 큰 종목들이 아니라 개별주들의 향연이 시작 될 것임으로 소비중 단기 트레이딩을 진행하는것이 맞다.
현재 경기부양책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길수 있다는 기대감은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고 현재는 실제 펀더멘털의 퇴보와 기대감의 소멸 그리고 우려감이 발생 되는 시점
거기에 더해 경기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 까지 존재하고 있는 상황임으로 더욱더 시장은 보수적으로 접근하셔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 외인의 선물매도세가 1조 이상 더 추가 된다면 시장은 쉽사리 291 포인트 까지 밀릴수 있다.
그렇게 될 경우 프로그램의 매도세는 과열 될것이고 퀀트 및 프로그램 투자자들의 반대매매가 발생 될 수 있다. 즉 신용 및 미수거래등이 한방에 날라 갈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면서 트레이딩 하시되 현재 까지의 상황을 짚어 드리겠습니다.
현재 기간별 캔들상 이격 축소 과정이 있을 경우 최소 최대값
월봉
최소값 305.60
최대값 315.60
주봉
최소값 308.40
최대값 316.30
일봉
최소값 304.50
최대값 308.20
현재 위치는 단기 쌍바닥 그리고 중기 삼바닥을 형성한 상태.
보통 삼바닥 이탈 시도 삼고점 돌파 시도라면 결국엔 깨지고 마는게 차트의 이치.
다만 여기서 우리가 주요 포인트로 봐야 할 것은
경우의 수 1
1차 304~305포인트에 대한 이격 축소 후 추가 상승시
2차 308 포인트 까지의 상승이 일어나는 지 그리고 유지 상태에서
3차 308을 돌파해 315를 향해 이격 축소를 하는 상황이 온다면 하락 추세의 소멸 국면과 상승 추세의 유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경우의 수 2
304~305 는 돌파를 했지만 308 에서 저항이 나온다면
기준값 회귀
1. 264.40 으로 부터 325.95 까지 상승한 부분에 대한 회귀값 295.175
2. 240 으로 부터 325.95 까지 상승한 부분에 대한 회귀값 282.975
3. 195.35 로부터 325.95 까지 상승 한 부분에 대한 회귀값 260.65
중, 장기 포지션 기준값 회귀 이론에 따라 1번 2번 3번에 기준값 회귀를 차례대로 꺠부술수 있다. 라는 점 유의하시면서 트레이딩 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304~305 는 단기 저항 308은 강저항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기 때문에 위 내용 대로 만약 되밀림이 나온다면 개별적으로 트레이딩을 하시는 입장에서는
304~305 포인가 온다면 현물 비중을 30% 이상 축소 하면서 현금비중 확보와 308 포인트가 온다면 30% 추가 축소 후
현금비중 확보 돌파한다면 재 매수, 혹은 현금비중 그대로 유지 하는 전략을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판단 합니다.
항시 물타기도 양봉이 발생된 상태에서 기준값이 있을 시 추가 매수를 들어가더라도 손절을 할 수 있는 사용 하시는 것으로 그냥 음봉이 계속 떨어지는데 현금투입을 하거나 유지를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라는 말씀 전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위나 아래나 선물 옵션의 경우는 천우신조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변동성이 확대 된 지금이 기회다.
현물의 경우 말씀드린 전략으로 트레이딩을 받으신느 같은 경우들은 싸인이 발생 될 것이고 개별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시황 인지 하시고 트레이딩에 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꾹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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